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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소상공인 22곳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참여자 모집▲ 경주시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참여자 22곳(예정)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점포운영 전반 컨설팅을 제공하고 영업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점포당 최대 1400만원 이내, 총 공급가액의 70%를 지원한다. 지원 가능분야는 △전문컨설팅 △홍보지원(전단지, 리플렛 등) △경영환경개선(옥외간판, 도배, 진열대, 소독기, CCTV 등) △ 스마트화(POS, 키오스크 설비) 등이 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4. 23.) 기준 지역 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이며, 다음달 1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단,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은 지원 제외 대상이며, 착한가격업소, 사회적 배려자 등은 우대 지원된다. 접수는 방문‧우편(의성군 안계면 안계길 165, 3층 경북경제진흥원) 또는 이메일(eugene@gepa.kr)로 가능하다. 선정은 현장심사 및 선정심사위원회 최종 평가를 거쳐 오는 7월 중 결정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상담센터 1800-8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시장은 “고금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활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 사업은 2021년에 첫 시행돼 지난해까지 69개 점포가 수혜를 받아 경영안정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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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6월 굿모닝 목요특강 성료(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5일, 22일 두 차례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공무원과 군민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하였다.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요일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으로, 오전 7시 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및 공무직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5일, 굿모닝 목요특강에는 김재흠 前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이‘국가재난관리체계 및 주요 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재난 상황 발생 시의 주요 정책들과 행동 요령을 강의하였다. 또한, 22일에는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써본 적이 있나요?’라는 주제로 김관훈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대표가 두끼 떡볶이의 창업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도전정신, 동기부여, 자기개발 전략 등을 소개하였다. 22일 특강에 참석한 손병복 울진군수는 “창업과 같은 큰 목표가 아니더라도 평소 이루고 싶었던 일들을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들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7월 6일과 13일에 열리는 굿모닝 목요특강은 김준우 대구대학교 교수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지방소멸위기 대응전략’을, 최종호 경일대학교 교수는 ‘수소 모빌리티,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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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팅 영덕점, 취약계층 아동에게 식사 이벤트 선행(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의 프랜차이즈 음식점 ‘플레이팅 영덕점’이 지난 11일 가정위탁 및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보호자 30여명을 초대해 대표메뉴인 파스타와 리조또, 피자 등을 제공하는 선행을 펼쳤다. 플레이팅 영덕점 측은 평소 외식이 어렵고 이동 수단이 마땅치 않은 취약계층 아동과 보호자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플레이팅 영덕점은 작년 11월에도 영해면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경북기독보육원의 아동과 종사자 4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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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골프, 캐디 로봇 ‘스마트 캐디봇’ 출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스크린 골프 전문 기업 스마트골프(대표 박지형)는 추종 기능을 갖춘 캐디 로봇인 ‘스마트 캐디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캐디봇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골퍼를 추종하는 1인용 로봇으로 기술·기능보다는 한국 지형에 맞춤화해 있으면서,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개발된 캐디 로봇이다.스마트골프는 20년간 스크린 골프 한 분야에 매진한 기술 전문 기업으로 센서를 자체 개발한 기술력, 인공지능 레슨 분석 시스템 기술력을 활용해 스마트 캐디봇에 적용했다. 골프장의 캐디는 라운딩 팀 구성원들을 케어하지만, 스마트 캐디봇은 오직 골퍼 한명만을 전담 케어하기에 스코어에 더 집중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 스마트골프가 보유한 전국 골프장 자료를 바탕으로 각 골프장에 해당되는 데이터를 캐디봇에 세팅해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리 계산 △클럽 선택 △인공지능 레슨 △스윙 촬영 등 부가 기능을 적용해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기술까지 연동할 예정이다 스마트골프는 자체 개발한 스크린 시스템을 통해 가장 현실적인 필드 골프를 재현했으며, ‘스마트골프 아카데미’ 골프 레슨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를 통해 ‘프리미엄 골프 레슨’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으로 골프 시장 전체를 변화시켰다. 앞으로 스마트 캐디봇을 통해 스크린을 뛰어넘은 필드 골프를 향해 진출을 앞두고 있다.4차 산업 혁명의 모토는 인간의 역할을 로봇과 인공지능이 대신하며 기업 인건비를 낮추고, 이 비용을 재투자해 기업의 안정적 구조와 서비스 퀄리티를 높이는 것이다. 그동안 캐디 로봇은 골프 클럽을 옮겨주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었으나, 스마트 캐디봇은 캐디, 레슨 코치, 필드 골드의 조력자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인공지능 디바이스다. 스마트골프 담당자는 “스마트 캐디봇의 정식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해외 시장과 국내 메이저 골프장들의 사전 예약을 통해 스마트 캐디봇의 필드 서비스를 적용할 것”이라며 “캐디봇으로 필드 골프 산업 전체를 바꿔나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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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 엔데믹 타고 해외 매장 연이어 오픈(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주식회사 다른)가 해외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끼는 필리핀 3호점 ‘SM메가몰’과 말레이시아 5호점인 ‘Setia city몰’ 그리고 태국 13호점인 ‘The promenade몰’을 6월 내 오픈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4월 해외 진출 7년 만에 100호점을 오픈한 두끼는 이후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신규 매장을 늘리며 엔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섰다. 5월에는 베트남 7군 롯데마트, 미터와 박리우점에 매장을 잇따라 오픈했다. 6월 현재 동남아시아 7개국 112개 매장을 운영 중인 두끼는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여가며 다른 지역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끼는 3년 내 북미, 유럽을 포함해 200개 점포 출점을 목표로 글로벌 사업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미국 동부지역과 호주의 파트너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신규 매장을 준비 중이다. 두끼 홍보 담당자는 “엔데믹 전환 이후 기존 진출 국가 외에 신규 국가 창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탄탄한 입지와 체계적이고 안정성이 높은 브랜드를 통해 해외 시장을 선점하려는 예비 창업주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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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 호흡곤란 온 아이 응급처치로 구한 매장 직원 포상(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주식회사 다른)가 5일 점심, 매장에서 호흡곤란이 온 아이를 응급처치로 구한 매장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25일 밝혔다.두끼에 따르면 어린이날 매장을 방문한 한 가족 중 9~10살쯤의 어린아이가 갑작스레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이 상황에서 매장 직원이 바로 아이에게 달려가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하임리히법과 함께 응급처치를 시행해 아이를 구했다.두끼는 해당 소식을 매장에서 식사 중이던 한 제보자에 의해 전달받았다. 제보자에 따르면 식사 도중 음식을 가지러 가려는 데 갑작스레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고, 일하던 직원이 바로 아이에게 응급조치를 취하며 구조대원과 영상통화로 대처 방법 등을 확인하며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아이를 돌봐줬다고 설명했다.제보자는 “매장 손님에게 친절하게 웃으면서 응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는데 위급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돕는 모습에 본사에 제보하게 됐다”고 밝혔다.제보를 받은 두끼는 해당 매장과 직원을 찾아 본사 차원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두끼 본사 담당자는 “매일 고객을 마주하는 현장에서 항상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러한 직원들이 있어 어려운 사회적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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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떡볶이, 새해 국내·외 신규 매장 잇달아 오픈(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K-푸드의 양상이 비빔밥, 불고기처럼 클래식한 정통 한식에서부터 치킨, 삼겹살을 넘어 대한민국 소울푸드인 떡볶이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다.이처럼 우리나라의 식문화가 글로벌로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떡볶이 무한 리필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주식회사 다른)가 임인년 새해에도 국내·외 신규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두끼떡볶이는 지난 1월 대구 삼성창조경제단지점을 신규 오픈함과 동시에 수원영통점, 청주지웰시티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2월 10일에는 말레이시아 3호점인 클루앙점을 출점했으며, 이어 필리핀 2호점인 메가몰점과 인도네시아 5호점인 슈퍼몰점도 3월 오픈할 예정이다.이처럼 두끼가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장할 수 있는 비결은 효율적인 운영 방식 때문이다. 다양한 소스와 식재료를 활용한 셀프 조리 시스템은 고객에게는 재미와 즐거움을, 매장에는 인건비를 최소화시킬 수 있어 예비 창업주들이 선호하고 있다.또한 떡볶이의 고급화 전략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도 인기 요인 중에 하나다. 다양한 튀김류와 면 사리 등 무한으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엄선된 식재료를 상시 도입해 떡볶이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두끼떡볶이 홍보 담당자는 “국내외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가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다양한 식재료와 향상된 서비스로 고객과 점주를 모두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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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경영 우수 브랜드에 대한 정부 포상 ‘제23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 개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주최, 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조동성) 주관의 ‘제23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이 16일 노보텔 엠버서더 강남(강남구 봉은사로 130)에서 진행됐다.올해 23회를 맞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기관,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에 대해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관련 정부시상이다.2021년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에 주어지는 대통령상은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특허/브랜드 경영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해온 ‘한미약품’이 수상했다. 한미약품은 의약품만의 통일된 포장 디자인을 제품 포장에 적용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보해왔으며, 브랜드의 안정적인 권리 유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또한 CSR 위원회를 통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전사적인 브랜드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수한 브랜드 경영 성과를 달성함으로써 산업 경쟁력 향상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다고 판단됐다.국무총리상은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인 ‘듀오락’이 차지했다. 듀오락은 100% 한국형 유산균으로 국내외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최근 건강기능식품 소비 트렌드에 맞게 성장세가 급등하는 성과를 보여줬다. 듀오락은 품질력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면서 매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브랜드 리뉴얼을 시행해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했으며, 다년간 전사적으로 다양한 홍보 및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평가받았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는 한국도로공사의 ‘하이패스’,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 푸드나무의 ‘랭킹닭컴’, 넥센타이어의 ‘넥스트레벨(NEXT LEVEL)’, 다른의 ‘두끼떡볶이’, 대전광역시의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이 선정됐다.한국도로공사의 ‘하이패스’는 ‘더 빠르고 안전한 행복의 길’로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고객들에게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다차로 하이패스 확대 및 지원금 단말기 보급, 하이패스 이용차량 확대, 원톨링 서비스 시행 등의 각종 제도 개선 등을 시행해 향후 다양한 측면에서 브랜드 경영 활동이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될 것으로 평가됐다.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는 최초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는 점에서 성과를 보여줬다. 성인 영양식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매일유업에서 최근에 법인 분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푸드나무의 ‘랭킹닭컴’은 간편식 전문 플랫폼으로서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는 브랜드 경영을 추구했다. 또한 회원수, 주문건수 면에서 상당한 브랜드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좋은 평가를 받았다.넥센타이어의 ‘넥스트레벨(NEXT LEVEL)’은 서비스와 제품 브랜드 포지셔닝 전략에 의미가 있다는 점과 변화된 환경 속에서 특화된 타이어 렌털 서비스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브랜드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다른의 ‘두끼떡볶이’는 떡볶이 프랜차이즈로서 지속적으로 브랜드 경영 활동을 수행하고 있고, 한식 브랜드로 해외에 진출해 브랜드 성과가 명확한 점, 환경 보호 및 사회적 책임이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됐다.대전광역시의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은 공공기관의 지역화폐 브랜드로서 체계적인 브랜드 경영 활동을 통한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이라는 성과가 인정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상으로는 고려사이버대학교와 에이블씨엔씨의 ‘미샤’가 수상했다.고려사이버대학교는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개교한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교로 학제 간 경계를 넘나드는 유연한 학사 운영을 통해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에이블씨엔씨의 ‘미샤’는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심사는 단기적인 매출 성과에 따른 브랜드 평가가 아닌 장기적이고 일관성 있는 브랜드 관리를 도모하고자 최근의 브랜드 경영 활동 중심으로 평가됐다. 전사적 차원의 브랜드 관리 수준, 기관 내의 명확한 브랜드 경영 및 조직 체계 구축 정도, 조직 구성원들의 브랜드에 대한 관심 및 몰입 수준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민 체감도 조사 결과를 확대 반영해 국민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이 시상을 주관하고 있는 산업정책연구원 이화진 부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환경 변화로 인해 기업-기관들의 브랜드가 그 어느 때보다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국내 유일의 정부 시상인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이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지자체 및 교육기관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독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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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목드라마'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촬영 스틸 공개[파이널2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매사에 돈돈거리지만 미워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돈돈F&B 진상무, ‘진무학’으로 변신한다. 허세와 과시욕을 엿볼 수 있는(?) 수트와 가슴팍에 호랑이 문신, 멤버십 할인을 받기 위해 바코드를 능청스럽게 내미는 깨알 근검 절약으로 ‘단짠단짠’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돈에 진심인 남자 돈돈 F&B 진상무(김민재 분)의 첫 스틸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진무학은 간판도 없는 자그마한 감자탕집으로 시작해 지금은 4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점을 거느린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돈돈 F&B'의 차남이다. 지금은 국내 외식업계 10위권안에 들 정도로 큰 성공을 이뤘지만 입맛이, 취향이, 온 몸 세포 하나하나가 가난을 기억한다. 그런 탓에 온갖 귀하고 비싼 물건을 가졌지만, 돈을 썼으면 꼭 돈 쓴 티가 나야 하고 반드시 돈값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인물로 매사에 “돈돈~”을 입에 달고 사지만 미워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부유함이 느껴지는 수트를 차려 입고 글로벌 외식 기업 돈돈 F&B 진상무로 완벽 변신해 포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학은 성공한 사업가다운 깔끔한 수트부터 강렬한 빨간색이 인상적인 레드 수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에서 무학은 가슴팍에 현란한 문신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하더니, 멤버십 할인을 놓치지 않겠다는 기세로 바코드를 새침하고 능청스럽게 보여주며 ‘단짠단짠’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무학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김민재는 지난해 멜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자기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고 차분한 인물 박준영으로 분해 여심을 스틸, 차세대 로코킹으로 거듭났다. ‘달리와 감자탕’을 통해서는 전작 캐릭터와 확연하게 다른 캐릭터 무학을 통해 로코킹 굳히기에 나선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은 “김민재가 언뜻 보면 속물적일 수 있지만 여러가지 사연,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특히 무학은 김민재와 만나 더욱 매력적으로 탄생했다. 신선하고 치명적인 김민재의 매력을 오는 9월 확인하실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 밤 9시 30분 KBS 2TV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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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구내식당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파이널24]전라남도 나주시는 청사 구내식당을 ‘100%국산 김치’를 취급하는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업소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최근 구내식당에서 ‘국산김치 자율표시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관내 관공서와 공공기관, 기업체, 병원, 학교 등 단체급식소의 제도 동참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는 대한민국 전통 음식인 ‘김치’ 종주국 위상 정립과 국산 김치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4월 전라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인증은 전라남도에서 대한민국김치협회,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한민국한식협회 등 5개 민간단체와 결성한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에서 부여한다. 위원회는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유통업체로부터 공급받거나 직접 제조, 사용하는 인증 신청 업소(기관)에 대한 심의를 통해 공식인증마크를 제작·지원한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와의 협력을 통해 전국적인 제도 확산과 국산김치 소비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지정 신청은 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다. 지정 신청서, 국산김치 공급 및 판매 계약서(외부 구매 시), 재료 구입 내역서(직접 제조 시), 업장 내·외부 및 메뉴·원산진 표시 사진 등을 첨부하면 된다. 시는 9월까지 275개소 지정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목표치의 77%인 212개소 지정 신청을 접수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확산을 통해 시민의 먹거리 안전성 보장과 국내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적극 도모해가겠다”며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관공서, 학교, 복지시설 단체급식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